자유189 이토록 쉬운 통계&R 100일 프로젝트를 마치고 우여곡절게시글을 처음 올린 날짜는 1월 말이었다. 2월 달에는 여행을 포함한 여러 일정들이 겹쳤다.지금 돌이켜 보면 포스팅 하는 방법을 몰랐다. '어떻게하면 잘 올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늘었다. 3월 개강 후에, 3월 12일에 첫 시작을 끊었다. 그 다음은 이틀 뒤인 14일에 2일차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 뒤에 진전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책에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 그 뒤에 PPT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내용과 덧붙여 PPT 슬라이드를 올렸다. 처음에는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만드는게 간단했다. 그러나 책이 진행될 수록, PPT 로 표현할 수 없는 이미지들이 있었다. 그래프를 그릴 툴이 없었다. 그래서 PPT 로 내용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 다음으로 선택한 방법이 직접 책 내.. 자유/잡담 2018. 8. 26. 매쉬업 해커톤 후기 (2018.6.30 ~ 2018.7.1) 짧은 후기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해커톤을 마쳤다! 🏃♀️🏃♀️ 매쉬업 동아리는, IT 연합 동아리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직장인과 학생 모두 모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 👨💻👩💻🍻 올해 3월 말, 나는 iOS 파트를 지원하여 3개월 간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5월에 9월까지 이행할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그 프로젝트의 기본 토대를 다지기 위한, 이른 6월 말에 무박 2일의 해커톤을 진행했다. 각 프로젝트 팀에는 숙련자와 초보자들이 있다.숙련자에겐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서비스에 어떤 결함이 있고 어떻게 보충해야할 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다.초보자에겐 개발 프로세스.. 자유/잡담 2018. 7. 1. [Mac OS] 맥에서 숨김 파일, 숨김 폴더 보기 맥에서 숨긴 파일, 숨긴 폴더를 보기 위해서, 예전과 같았다면 터미널로 아래 코드를 입력해야 했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l Findercs 반대로 숨김으로 설정한다면, 아래 코드와 같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NO && killall Findercs 터미널에 ~/.bash_profile 또는 ~/.zshrc (zsh를 사용한다면) 에 아래 코드와 같이 alias 로 설정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23alias yeshidden="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 자유/잡담 2018. 5. 28. 방탈출 리뷰. 비트포비아 신촌점 더티스노우 비트포비아 신촌점은 처음이다! 2호선 이대역에서 내려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바로 앞 쪽 골목에 위치한다. 방탈출 테마상 29금(?) 테마라 전원 모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물쇠는 다른 방탈출 처럼 숫자 자물쇠, 방향 자물쇠, 키 자물쇠를 사용한다. 특별한 자물쇠나 장치는 사용하지 않았다. 백설공주 이야기를 테마로 해 스토리도 바로 따라갈 수 있었다. 나는 남자 5인으로 갔는데, 이성과 성적인 고민까지 같이 해 본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민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서로 성에 대해 성숙하다면 같이 가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수위가 그렇게까지 높았던 건 아니다. 참신하다 정도? 총 탈출 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 15분 남기고 무사히 탈출 성공! 문제의 난이도는 중후반에는 매우 평이했다. 다만 초반에 센스가.. 자유/방탈출 후기 2018. 5. 21. 김영하 작가님 강연 - 스토리텔링의 마법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님의 강연을 들었다. 지난 5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다. 제목은 '스토리텔링의 마법'이다! 스토리텔링의 역사와 효과들을 강연해 주셨다. 2시간 내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 하나하나 정리해보고 싶다. 파워포인트도 무척 깔끔했다. 군더더기가 없고 작가님의 이야기와 잘 어우러졌다.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얘기해 주셨다. 우리들은 왜 이야기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을까? 현재 사회에서 각종 매체로 많은 이야기들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이야기를 들을까? 우리가 흔히 보는 연극, 영화, 소설 또는 드라마는 이야기다. 만약에 아무런 갈등도 없고 행복하기만 한 영화가 개봉한다면 그 영화는 성공할까? .. 자유/잡담 2018. 5. 20. 6개월간 써왔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다. 작년 11월부터 5월 초까지 사용했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다. 집, 학교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집 밖으로 들고 나간게 화근이다. ㅠㅠ 그 다이어리는 작년에 아는 동생이 추천해준 것이다. 밤하늘, 별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색감도 이뻐서 당시에는 돈이 넉넉해 여러개를 질러버렸다! 3개는 선착순으로 아무나 선물했다. 분홍빛 색감에 반짝 거리는 별이 떨어지는 표지였다. 다이어리 내부도 우주와 관련된 디자인이라 참으로 신박했다. 다이어리 크기가 적어 많이는 쓰지는 못했지만, 플래너 역할을 수행하기엔 무리가 없었다. 하루 하루를 반성하는 용도보다는 앞으로의 일정을 한 눈에 보는 용도로 썼었다. 그래도 매일 쓰려고 노력은 하긴 했다. 한 1년은 써야 하는데, 반년 차에 잃어.. 자유/잡담 2018. 5. 19.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메이플스토리 14M 스크린과 대편성 오케스트라 넥슨 코리아사의 '메이플스토리' 게임 OST를 대편성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2018년 5월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이벤트다.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연주 뿐 아니라 대형 스크린이 주는 시각적 눈요기까지, 눈과 귀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재 유투브에 공식으로 공연 영상이 올라와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포스팅을 읽어보자.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는 넥슨 코리아사가 2003년 4월 29일 정식 오픈한 국민 게임으로, 세계 최초의 2D 사이드 스크롤 방식 온라인 게임이다. 전 세계 9개.. 자유/음악 2018. 5. 16. 조지 오웰의 삶 George Orwell ( 1903 ~ 1950 ) Who controls the past contorls the future.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uhr Blair)이다. 필명으로 조지 오웰(George Orwell)을 사용했다. 남성의 이름으로 흔한 '조지'와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지방의 '오웰' 강을 합친 이름이다. 1. 초기1903년 인도 벵골에서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누이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예비학교 시절의 우수한 성적으로 왕립 장학생으로 이튼 사립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그는 갈수록 학.. 자유/잡담 2018. 5. 13. 0409. 리틀 포레스트 그렇게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이 돼?- 재하 역 보고 싶었던 영화 중 하나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지루한 부분 하나도 없이 재미있게 봤다! 20대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보여주어 많은 공감이 됐다. 동시에 위로도 받았다. 배우들의 대사 하나 하나 마음 속을 휘저었다. 저렇게 막 던져도 결국엔 자라나더라- 엄마 역 임용고시 실패와 남자 친구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고향에 내려온 주인공. 잠시 있다 갈거다. 라고 하고 거의 1년동안 생활하는 내용이다. 계절 별로 음식들이 마구 나와 야밤에 군침이 계속 돌았다. 나만 돌아왔다. 아무 것도 찾지 못한 채 - 혜원 역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인 은숙과 재하의 성격과 세 명의 케미도 볼 만 했다. 정말로 20대 친구.. 자유/영화 2018. 4. 9. 지금 만나러 갑니다 - 0324 오랜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한 몸을 그래도 이끌고 기어코 간 영화관. 정말 오랜만에 영화 관람을 했다. 힐링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와 같은 소재와 스토리를 정말 좋아한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진도, 잘 깔아놓은 복선들, 적당한 충격을 주는 반전들, 마음을 울리게 하는 대사들. 나에게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였다. 이치카와 다쿠지 작가의 원작 소설과 2004년 개봉한 일본판 영화도 조만간 보고 싶다! 자유/영화 2018. 3. 26. 멋쟁이 사자처럼 후기 회고록 🦁 멋쟁이 사자처럼 후기 🦁회고록 IT 연합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 4기와 5기를 겪고, 6기 선발 전 까지의 회고록이다. 첫 대학생활 시작과 동시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기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혹여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작성하였으니 지극히 주관적인 회고록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멋쟁이 사자처럼 연대기 -2016년 : 멋쟁이 사자처럼 4기스터디 모임 장소 확보팀장으로 스터디 주도온라인 사이트 질문 답변 열심히!해커톤 프로젝트! 자격증 관리 서비스 '쯩인'2017년 : 멋쟁이 사자처럼 5기 교육 담당 운영진겨울방학 운영진 스터디 주도멋쟁이 사자처럼 5기 선발운영진에서 커리큘럼 및 교육 담당멘토 담당해커톤 기획해커톤 프로젝트! 관광 명소를 이용한 신개념 방탈출 게임 'CODE NAME: SE.. 자유/잡담 2018. 2. 26. [ 광고 차단 ] 구글크롬 광고차단 플러그인 소개 AdBlock구글 크롬 광고 차단 플러그인 입니다. Chrome 웹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광고차단 플러그인을 사용한 뒤로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광고차단 플러그인 AdBlock 사용 전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네이버 페이 광고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광고차단 플러그인 AdBlock 사용 화면 입니다.정말 깔끔하게 불필요한 광고 없이 뉴스 페이지가 나오죠? 광고 차단 플러그인 AdBlock 기능을 중지한 후, 표시된 화면입니다.정말 전과 비교하면, 광고로 덕지덕지 되어있습니다... 이제, AdBlock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통해, 불필요한, 불건전한 광고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환영합니다. 자유/잡담 2016. 8. 26.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