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186 [방탈출] 건대 마스터키 '다시봄' 리뷰 이건 아주 진부한 이야기입니다. 건대 마스터키의 명성을 드러내는 방탈출 이었다. 모두 갔다온 분이 모든 테마가 전부 재밌다고 했다.다시봄 테마만 해봤는데도 다른 테마를 하기위해 결제까지 할 뻔 했다. 시간은 총 80분이다. 80분인 이유는 들어가보면 안다. ㅋㅋ들어가기 전에 직원분이 '방 몇개까지 해보셨어요?' 라고 물어보셨다. 과연 그 질문이 나올 만 한 테마이고 동시에 건대 마스터키 스스로도 프라이드가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ㅎㅎ 다른 테마인 몬스터, 썸, 이불밖은 위험해, 아파트 모두 도전해 보고 싶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다빈치 코드 리뷰 다빈치 코드는 아주 간단한 보드게임이다! 내 숫자 블록은 공개를 안하고 상대방의 숫자 블록들을 모두 맞추는 게임이다. 흰색과 검은색 블록이 있으며, 임의로 가져온 블록들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한다.턴을 돌며 상대방의 숫자들을 맞추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카페 같은데 갔을 때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워밍업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라스베이거스 리뷰 이번 보드게임은 라스베이거스다! 주사위로 배팅하여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해야 하는 게임이다.모든 주사위들을 굴려 해당하는 숫자 주사위들을 배팅한다.그러나 다른 사람과 같은 주사위 수를 배팅하면 나중에 무효처리 된다. 그래서 눈치를 잘 보고 배팅을 해야 한다.각 숫자마다 상금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간단한 게임이기에 손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모던아트 리뷰 모던아트는 경영/경제계열의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보드게임이다. 각 미술관장들이 경매로 그림을 구매하거나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게임이다. 최종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은 플레이어가 1위가 된다. 경매 방식도 카드에 적힌 것에 따라 다르다. 어떤 것은 자유롭게 입찰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은 한 바퀴만, 어떤 것은 다른 그림과 같이 입찰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비공개로, 어떤 것은 지정가격으로 입찰을 할 수 있다. 제일 중요한 점은 자기 카드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낮거나 높아도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손해이기 때문에 적당선으로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아직 두 판밖에 못해봤는데, 가격 부르는게 늘 어려운 게임이었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테라포밍 마스 리뷰 전략게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테라포밍 마스라는 보드게임이다. 지구의 대기업들이 화성으로 가서 사람이 살 수 있게 환경을 바꿔주는 게임이다! 거기에 얼마만큼 기여를 했는가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1~5인 게임으로, 카드 드래프트, 타일 놓기 전략 게임이다. 대기업들이 많고 각 대기업마다 개성있는 특징들이 있다. 그 특징들을 활용해서 나름대로 점수를 얻으면 된다. 아직 한 판, 그것도 중간에 나와버려 아쉬움이 많다. 플레이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3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간혹 테라포밍 마스 기업별 공략 글도 틈틈이 읽고 있다. 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한 판 제대로 끝내보고 싶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스컬킹 리뷰 보드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분의 추천으로 친구들과 한 게임이다.계급 카드 게임이며, 낸 카드끼리 우열을 가린다. 그리고 자기가 낸 카드가 몇 승을 할지 예측을 하고 그에 따라 점수를 누적하는 10라운드까지 게임이다! 일반 색상 숫자 카드와 와일드카드가 있다. 와일드카드는 해적 일러스트가 그려진 카드와 깃발표시가 된 항복 카드가 있다. 일반 색상 숫자 카드는 파랑, 빨강, 노랑, 빨강, 검정색이 있다. 선 차례가 검정을 제외한 색상 카드를 냈다면, 그 판은 색상에 해당하는 카드를 무조건 내야한다. 없다면 다른 색상 카드를 내며, 선으로 낸 색상 카드가 이긴다. 같은 색상 카드 중 숫자가 높은 카드가 이긴다. 단, 검정 숫자 카드와 와일드 카드는 도중에 낼 수 있다. 검정 숫자 카드는 다른 색상 카드 모두를..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코드네임즈 리뷰 보드게임긱 파티게임 랭킹 1위를 달리는 공감 보드게임이다.롤도 정말 간단하면서 사람들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5 x 5의 글자 타일들을 깐 뒤에, 출제자들만 볼 수 있는 카드를 뽑는다.그 카드 안에는 자신 팀에 해당하는 글자 타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출제자는 상대팀의 글자 카드를 맞추지 못하고, 자신팀의 글자 카드를 맞추도록 한다.짧은 한 단어와 맞출 수 있는 개수를 같이 제공해주면 된다.자기팀 카드를 맞췄다면 더 맞출 수 있다. 만약 상대팀의 카드를 맞췄다면, 상대팀 턴으로 넘어간다.두 팀이 아닌 카드를 맞췄으면 무고한 시민이 희생당한 카드를 표시하고 상대팀 턴으로 넘어간다.카드에 X자 표시된 글자 카드를 맞췄다면, 그 맞춘 팀은 패배한다. 그래서 출제자들의 머리가 지끈거릴지도 모른다...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보드게임] 시크릿히틀러 리뷰 마피아류 블러핑 보드게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보드게임이다.보드게임긱 파티게임 랭킹에서 9월 29일 기준 15위를 달린다.인원은 5 ~ 10명이다. 8인과 10인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플레이 타임은 약 45분 정도로 기록되어 있다. 경우에 따라서 30분에서 1시간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독일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들은 두 개의 당으로 나누어 속하게 된다. 자유당원과 파시스트로 나뉘어 본인의 팀이 승리하는게 목표이다. 이 때 파시스트에는 히틀러가 포함되어 있다. 파시스트 끼리는 히트러를 포함해서 정체를 알고 시작한다. 그러나 히틀러는 누가 파시스트인지 모른 채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정책을 발효시키게 된다. 5개의 자유진영 정책과 6개의 파시즘 정책이 있.. 자유/보드게임 2018. 9. 29. 웨스턴 디지털 마이 패스포트 외장하드 도착! 며칠 전에 1TB 외장하드를 학교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검색해보니 약 5만원 정도 가격이었다.저번 주말부터 고장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번 주중 초에 맛이 갔다.소음이 발생하고 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 약 300GB의 중요 데이터들이 있었다.절망이 가득했지만, 다행히 연휴라 하루 종일 외장하드를 붙잡고 데이터를 백업했다.인식이 안 되면 몇 분 있다 다시 꼽아보기도 하며, 틱틱 거리는 소음을 견뎌야 했다.어차피 오래 못 쓸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그게 빨리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전에 늘 쓰던 500GB 외장하드는 거의 7~8년 전에 선물로 받은 외장하드이다.케이스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언제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비주얼이다.. 자유/잡담 2018. 9. 29. 이토록 쉬운 통계&R 100일 프로젝트를 마치고 우여곡절게시글을 처음 올린 날짜는 1월 말이었다. 2월 달에는 여행을 포함한 여러 일정들이 겹쳤다.지금 돌이켜 보면 포스팅 하는 방법을 몰랐다. '어떻게하면 잘 올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늘었다. 3월 개강 후에, 3월 12일에 첫 시작을 끊었다. 그 다음은 이틀 뒤인 14일에 2일차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 뒤에 진전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책에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 그 뒤에 PPT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내용과 덧붙여 PPT 슬라이드를 올렸다. 처음에는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만드는게 간단했다. 그러나 책이 진행될 수록, PPT 로 표현할 수 없는 이미지들이 있었다. 그래프를 그릴 툴이 없었다. 그래서 PPT 로 내용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 다음으로 선택한 방법이 직접 책 내.. 자유/잡담 2018. 8. 26. 매쉬업 해커톤 후기 (2018.6.30 ~ 2018.7.1) 짧은 후기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해커톤을 마쳤다! 🏃♀️🏃♀️ 매쉬업 동아리는, IT 연합 동아리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직장인과 학생 모두 모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 👨💻👩💻🍻 올해 3월 말, 나는 iOS 파트를 지원하여 3개월 간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5월에 9월까지 이행할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그 프로젝트의 기본 토대를 다지기 위한, 이른 6월 말에 무박 2일의 해커톤을 진행했다. 각 프로젝트 팀에는 숙련자와 초보자들이 있다.숙련자에겐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서비스에 어떤 결함이 있고 어떻게 보충해야할 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다.초보자에겐 개발 프로세스.. 자유/잡담 2018. 7. 1. [Mac OS] 맥에서 숨김 파일, 숨김 폴더 보기 맥에서 숨긴 파일, 숨긴 폴더를 보기 위해서, 예전과 같았다면 터미널로 아래 코드를 입력해야 했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l Findercs 반대로 숨김으로 설정한다면, 아래 코드와 같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NO && killall Findercs 터미널에 ~/.bash_profile 또는 ~/.zshrc (zsh를 사용한다면) 에 아래 코드와 같이 alias 로 설정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23alias yeshidden="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 자유/잡담 2018. 5.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