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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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저금통 10만원 달성 / 고향사랑기부 산불 피해 모금 기부 카카오뱅크 저금통으로 10만원을 모았습니다.매일 10,999 원을 유지하며, 평일날 999원씩 저금하고,결산하는 넷째주 토요일이 아닌 토요일마다 2,000 ~ 4,000 원의 금액을 저금했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어떻게 저금이 되는 건지 몰라서 헤맸는데...월요일 ~ 금요일에 전날 금액의 백원 자리까지 (최대 999원) 저금해줍니다.그리고 토요일마다 알 수 없는 로직으로 2,000 ~ 4,000 원 사이의 금액을 저금해줍니다.주당 평균 7,000 원을 저금하고 한 달에 2만원 대를 저금합니다.어느새 습관이 들더군요. 😁 10만원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했는데...첫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답례품까지 주는 고향사랑기부로 쓰기로 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무료.. 자유/잡담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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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 개장한 내 방 간밤에 티핑 포인트 리뷰를 블로그에 쓰는 와중에... 왜 내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지 못할까? - 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리뷰어떤 아이디어는 세상을 흔들지만, 어떤 아이디어는 빛을 보지 못하는 걸까요?똑같은 아이디어조차 누군가는 빛을 보고, 누군가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itchipmunk.tistory.com 제 방에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한바탕 물을 쏟아내고 윗집에게 연락하고, 관리소 분들까지 합세하고 나서야 멈췄습니다.윗집 배수로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벽지도 갈고... 정확한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 전자기기와 도서는 모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덕분에 책상 정리도 하고 수많은 먼지를 청소했네요.벽지가 젖어서 슬프긴 하지만, 큰 피해는.. 자유/잡담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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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7~1190. 셜록홈즈 부천중동점 방탈출 후기 - SOON TO BE / 행운의 배달부 루시 / DREAM THEATER / 트레이드 안녕하세요!셜록홈즈 매장이 경기도 부천에 25년 3월부로 새로 나왔더라고요~예전에 1호선 부천역 매장도 재밌게 했었는데요,7호선 부천시청역 부근에도 새로 오픈했습니다! 고난도 테마와 타임어택 매장의 등장으로방탈러들 사이에서도 바이럴이 많이 되었는데요~과연 어떤 테마가 기다릴지 궁금해졌습니다. ☺️☺️ 셜록홈즈 부천중동점 매장 위치7호선 부천시청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개찰구에서 가까운 2번 출구로 바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한 블록만 가면 됩니다!매장 건물이 3층이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주차 공간도 바로 앞 현대 백화점 / 이마트 지하 주차장, 안중근공원 공영 주차장 있으니 넉넉할 거예요!    대기실도 무척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투톤의 핑키 / 보랏빛 벽지가 몽환적인 느낌을 .. 자유/방탈출 후기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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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스포] 콘클라베(Conclave, 2024) : 신앙을 모르는 자의 후기 주의. 약스포가 있습니다. 최근 미키17을 즐겁게 관람하고, 다른 영화도 더 보고 싶어졌어요.'콘클라베'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몇 달 전,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시리즈도 재밌게 읽은 터라,그 소설에 등장하는 우주 연합체를 '콘클라베'로 명칭을 따온 것이 기억이 났어요.그 기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종교에 무지한 터라, 종교적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다는인간의 도덕과 신념, 철학 중심으로 영화의 메시지를 해석해 봤습니다.영화를 관람하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차곡차곡 정리한 글입니다. 관람 직후에 작성한 터라 따끈따끈합니다. 😁 '콘클라베' 영화 배경우선 작중 배경을 이해해봤습니다.저는 개신교니, 천주교니, 가톨릭이니 구분조차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마저도 검.. 자유/영화 2025. 3. 16.

•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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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7. 알찬 신테마, 룸엘이스케이프 당곡점 - FILTER(필터) ANYTIME!ANYWHERE!-요원 교육 중-'필터' 요원들은세상의 평화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일하냐구요?...그런건 모르겠고돈만 받으면 프로인거 아닌가?프로답지 못하게 몇몇 요원은 존재를 들키긴 하지만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오늘은 구성이 알차고 알찬 신테마를 소개합니다.바로 FILTER(필터)입니다! 최근 현생에 집중하느라 2개월만에 방탈출을 했습니다.그것도 신테마로! 메트로, 악몽, 퇴근길 등 공포 테마로 유명한 '룸엘이스케이프'에서 신매장을 냈습니다.지난 8월부터 오픈한 걸로 아는데요~신림선 당곡역 바로 앞에 있는 '룸엘이스케이프 당곡점'입니다. (2호선 신림 역과 가깝습니다.)필터는 룸엘이스케이프 당곡점의 첫 번째 테마입니다!  대기실은 화이트톤으로 완전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슬리퍼로 갈아 신.. 자유/방탈출 후기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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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총정리 (24년 9월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요즘 IT 연합 동아리가 정말 많은데요.많아진 만큼 교내가 아닌 대외 IT 연합 동아리를 찾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교내 동아리만으로 원하는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할 수 없어 IT 연합 동아리를 찾는 추세입니다.실제로 IT 현업에서 IT 연합 동아리 매쉬업, 넥스터즈, SOPT 등을  한 번 쯤이라도 들어봤거나 해 본 분들이 많습니다.대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도 네트워킹을 위해 IT 연합 동아리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IT 연합 동아리가 무엇이 있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24년 9월 기준으로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를 총정리해봤습니다.다양한 대학생 및 직장인 IT 연합 동아리를 알아보고 모집 일정과 지원 후기, 활동 후기를 정리했습니다.대학생 .. 자유/대외 활동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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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學.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짧은 후기 사내 특강을 외부인인 개발 캠프 수료생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평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줌으로 진행됐다. 나도 회사에 재직중이라 들을 수 있을까 싶었다. (아마 같은 이유로 다른 친구들도 망설였겠지)이어폰 끼고 몰래(?) 들어야하나 싶었지만...이번 주는 예비군 동미참이었다. 예비군인게 다행(?)인가 싶지만...'정상적'으로 퇴소하면 딱 4시긴 했다.사격이 젬병이라 작년에도 재사격으로 1시간 늦게 간 전적이 있기에... ㅋㅋㅋ들을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다. 이 날 놀랍게도5발 중 3발이 사람 모양 안에 있어재사격을 면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마지막 날처럼 사격했으면 재사격이었다.(마지막이라 그런지 합격시켜줬다.) 즐겁게 퇴소하고 예비군 아저씨들로 만석인 버스 안에서'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특강.. 자유/잡담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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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PC를 샀습니다. 처음 알게 된 미니 PC 올해 초에 미니 PC를 알게 됐다.가격이 저렴했다. 10만원 내외라고 들었다.개인 서버로 쓰기 좋아보였다. 클라우드에서 프리 티어로 연명하고 있는 인프라만 3개다...매 년 계정을 옮기기도 귀찮고 과금이 조금씩 나가는 것도 신경 쓰였다.그래서 개인 서버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다만 최근까지 금전적 여유가 없었어서마음 속으로만 찜했다. 얼마 전 온프레미스도 접해 보라는 조언을 받았었다.확실히 서버 개발을 시작한 이후로,사이드 프로젝트든, 회사 업무든,줄곧 클라우드(AWS, GCP) 환경만 경험했었다. 내가 온프레미스 이해도가 많이 없구나, 를 느꼈다.이해도란 Ubuntu 같은 Linux 활용을 말하는 건 아니다.CPU, 메모리같은 부품들, 네트워크 구축, 전력 소모 고려해보는 거다.. 자유/잡담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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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컬 마우스 고장 기존에 사용하던 버티컬 마우스가 고장났습니다.올해 1월 14일에 산 앤커 A7852 입니다. 처음 버티컬 마우스를 사서 무척 설렜었는데요...!사실 한 달 쓰고 안 쓰다가(...)최근 한 달 전부터 다시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고장났습니다... 떨어뜨려서 충격을 가했다든가그런 적이 전혀 없었어요.그래서 더 충격(?)입니다. 이렇게 제 3만원이 두 달만에 날아가는군요. 🥺 여전히 마우스 움직이는 것도 잘 움직입니다.왼쪽 버튼, 오른쪽 버튼도 아주 잘 눌려져요.다만, 휠이 고장이 났습니다.그것도 한 쪽 방향 휠만 안됐었어요. (지금은 아예 나간듯...) 한 쪽만 안되는 게 은근 킹받더라고요.은근히 기분이 나쁩니다.안 될거면 전체가 다 안되든지. (그렇게 됐지만) 휠이 안되는 것도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 자유/잡담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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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2~1137. 천방러의 공포 테마로 유명한 수원 상상의문 입졸 후기 (복도끝, 직박구리, 혼숨, 퍼펫쇼, 영안실, DKDK컴퍼니) 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지난 6월 1일에 수원 상상의문을 입졸했습니다!입졸이란 방탈출 은어로, '입학과 동시에 졸업' 의 줄임말입니다.처음 매장에 가서 모든 테마를 다 하고 나오는 걸 의미합니다. 이런 저런 현생이 있어 후기가 밀렸는데요~짧게나마 쓰려고 합니다.워낙 인상 깊었던 매장이라 안 쓸 수가 없더라고요~  매장 대기실은 꽤나 심플했어요.2~3팀이 대기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화장실 쪽에 캐비넷이 있고,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하고, 결제를 진행합니다.캐비넷에 짐을 보관하고, 슬리퍼로 갈아 신습니다.테이블에 앉은 다음,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동의서도 다른 매장과 전혀 다르니 꼭 주의해서 봐주세요!진짜 창의력이 높다고 생각했어요.테마에 몰입하는 데도 도움을 주니.. 자유/방탈출 후기 2024. 6. 24.

• [회고] 24.06 - #1. 상반기 회고, 사이드 프로젝트, 기침, 생활 24년도 절반이 지나갔다.작년은 나에 집중한 해였다.모두가 놀랄 정도로 취미 활동을 끝장봤다.주변을 돌아봤던 여유로운 휴식기였다.올해는 개발에 집중하고픈 한 해다.충분한 휴식을 취했던 탓일까,얼른 에너지를 쏟고픈 갈증이 일었다.상반기와 6월 한 주를 회고하는 글이다.생각도 정리하고 주변에 알리는 목적도 있다.블로그하는 걸 티내서 였을까,글을 원하는 독자가 생각보다 여럿 있다.블로그엔 조회수를 취하는 정보 글을 올렸다.그러다보니 개인적인 건 지양했었다.지인이 원하는 건 뭘까?가장 궁금한 건 근황이겠지.남의 일기를 보는 것만큼 재밌는 건 없으니까.다음으로는 동기 부여가 아닐까.글을 쓰고픈 개발자는 주변에 많다.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면 운동가고,  집안일하면 잠 잘 시간이라 그렇지. 주말이라고 다를까.물론.. 자유/잡담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