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잡담60 윈도우10 와이파이 아이콘이 안 뜰 때 평소에 랜선을 연결했다 외출 시에 윈도우를 키면 가끔 와이파이 아이콘이 지구본에 금지 표시가 있는 모양으로 바뀌어져 있다. 지구 모양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히지가 않는다. 처음에 랜카드가 고장난 줄 알았는데 맥 OS 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잡혔다. 똑같은 증상을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Q&A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몇 가지 명령어로 이 증상을 해결할 수 있었다. 위 배치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재부팅을 해본다.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하는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유/잡담 2019. 6. 23. C++ 언어 모던 C++까지 한 큐에 정리하기 : POCU 아카데미 후기 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올해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함께한 C++ 강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훗날 C++ 언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지인이 있으면 이 강의를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전에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해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시는 김포프님의 포프TV 를 구독하여 꾸준히 프로그래머 내지는 인생 철학(?) 영상들을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포프TV 시리즈 중에서 C++ 의 기능을 소개해주고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설명해주는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 위 사진에서도 C++ constexpr, nullptr, auto 등이 보입니다. ) 사실 대학교에서 C++ 언어를 배웠을 때, C를 배우고 있는 것인지 C++ 언.. 자유/잡담 2019. 4. 29. 쥬피터 노트북 실행이 안될 때 - bad interpreter: No such file or directory Mac 운영체제에서 파이썬 버전을 3.7로 업데이트 했기 때문인지 쥬피터 노트북이 실행이 안되었다. bad interpreter: No such file or directory 라는 오류가 떴는데, 홈브루로 재설치 했더니 해결이 되었다. 1. pip3 uninstall jupyter 2. brew install jupyter 3. brew link --overwrite jupyter 4. jupyter notebook 자유/잡담 2019. 4. 14. 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 기록 지우기 안녕하세요. 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가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표시를 없앴습니다!평소에도 깔끔한게 보기 좋아서 귀찮아도 정리를 해주는 편입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좌측 트리뷰에서바로가기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옵션을 클릭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에서에서 지우기 버튼으로 최근 기록을 지우거나, 그 안에 두 체크 박스를 해제해주시면 더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바로가기 설정을 끌 수 있습니다! 자유/잡담 2018. 10. 10. DataBreak2018: Hello Kaggler! 행사 참여 후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람쥐! 오늘은 데이터 과학자 행사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바로 DataBreak2018의 Hello Kaggler! 행사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기에 머신러닝과 캐글을 스터디하는 데이터 분석 동아리를 하게 됐습니다!동아리원 한 분이 행사에 같이 갈 사람을 모집하더라고요.생각해보니 데이터 분석이랑 관련된 행사들을 가본 적이 없어서 바로 티켓을 결제했습니다. 그 주에 많은 피로가 쌓여서 아침에 과연 잘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다시는 듣지 못할 발표들을 듣기 위해 억지로 몸을 이끌었습니다. 장소는 마이크로포스트 광화문오피스 였습니다. 광화문에 갈 때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빌딩이라 더욱 기대가 됐었네요. ㅎㅎ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우측에 이번 행사 포스터가 .. 자유/잡담 2018. 10. 9. 맥 모하비 업데이트 했습니다! macOS Mojave 10.14 업데이트 성공 했습니다! 하이 시에라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정말 겁나게 느렸습니다.그래서 이 동영상을 참고하여 Amazon OpenVPN EC2 를 이용했더니, 5~6분이면 다운로드가 되더라고요.1,692 원 정도가 나가기 했지만 그정도야 뭐! 2012 Mid 노트북에도 올라가다니 감격이다 :) 다크모드 생각보다 취저입니다! 자유/잡담 2018. 9. 30. 웨스턴 디지털 마이 패스포트 외장하드 도착! 며칠 전에 1TB 외장하드를 학교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검색해보니 약 5만원 정도 가격이었다.저번 주말부터 고장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번 주중 초에 맛이 갔다.소음이 발생하고 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 약 300GB의 중요 데이터들이 있었다.절망이 가득했지만, 다행히 연휴라 하루 종일 외장하드를 붙잡고 데이터를 백업했다.인식이 안 되면 몇 분 있다 다시 꼽아보기도 하며, 틱틱 거리는 소음을 견뎌야 했다.어차피 오래 못 쓸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그게 빨리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전에 늘 쓰던 500GB 외장하드는 거의 7~8년 전에 선물로 받은 외장하드이다.케이스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언제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비주얼이다.. 자유/잡담 2018. 9. 29. 이토록 쉬운 통계&R 100일 프로젝트를 마치고 우여곡절게시글을 처음 올린 날짜는 1월 말이었다. 2월 달에는 여행을 포함한 여러 일정들이 겹쳤다.지금 돌이켜 보면 포스팅 하는 방법을 몰랐다. '어떻게하면 잘 올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늘었다. 3월 개강 후에, 3월 12일에 첫 시작을 끊었다. 그 다음은 이틀 뒤인 14일에 2일차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 뒤에 진전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책에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 그 뒤에 PPT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내용과 덧붙여 PPT 슬라이드를 올렸다. 처음에는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만드는게 간단했다. 그러나 책이 진행될 수록, PPT 로 표현할 수 없는 이미지들이 있었다. 그래프를 그릴 툴이 없었다. 그래서 PPT 로 내용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 다음으로 선택한 방법이 직접 책 내.. 자유/잡담 2018. 8. 26. 매쉬업 해커톤 후기 (2018.6.30 ~ 2018.7.1) 짧은 후기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해커톤을 마쳤다! 🏃♀️🏃♀️ 매쉬업 동아리는, IT 연합 동아리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직장인과 학생 모두 모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 👨💻👩💻🍻 올해 3월 말, 나는 iOS 파트를 지원하여 3개월 간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5월에 9월까지 이행할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그 프로젝트의 기본 토대를 다지기 위한, 이른 6월 말에 무박 2일의 해커톤을 진행했다. 각 프로젝트 팀에는 숙련자와 초보자들이 있다.숙련자에겐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서비스에 어떤 결함이 있고 어떻게 보충해야할 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다.초보자에겐 개발 프로세스.. 자유/잡담 2018. 7. 1. [Mac OS] 맥에서 숨김 파일, 숨김 폴더 보기 맥에서 숨긴 파일, 숨긴 폴더를 보기 위해서, 예전과 같았다면 터미널로 아래 코드를 입력해야 했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l Findercs 반대로 숨김으로 설정한다면, 아래 코드와 같다. 1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NO && killall Findercs 터미널에 ~/.bash_profile 또는 ~/.zshrc (zsh를 사용한다면) 에 아래 코드와 같이 alias 로 설정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23alias yeshidden="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 killal.. 자유/잡담 2018. 5. 28. 김영하 작가님 강연 - 스토리텔링의 마법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님의 강연을 들었다. 지난 5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다. 제목은 '스토리텔링의 마법'이다! 스토리텔링의 역사와 효과들을 강연해 주셨다. 2시간 내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 하나하나 정리해보고 싶다. 파워포인트도 무척 깔끔했다. 군더더기가 없고 작가님의 이야기와 잘 어우러졌다.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얘기해 주셨다. 우리들은 왜 이야기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을까? 현재 사회에서 각종 매체로 많은 이야기들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이야기를 들을까? 우리가 흔히 보는 연극, 영화, 소설 또는 드라마는 이야기다. 만약에 아무런 갈등도 없고 행복하기만 한 영화가 개봉한다면 그 영화는 성공할까? .. 자유/잡담 2018. 5. 20. 6개월간 써왔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다. 작년 11월부터 5월 초까지 사용했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다. 집, 학교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집 밖으로 들고 나간게 화근이다. ㅠㅠ 그 다이어리는 작년에 아는 동생이 추천해준 것이다. 밤하늘, 별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색감도 이뻐서 당시에는 돈이 넉넉해 여러개를 질러버렸다! 3개는 선착순으로 아무나 선물했다. 분홍빛 색감에 반짝 거리는 별이 떨어지는 표지였다. 다이어리 내부도 우주와 관련된 디자인이라 참으로 신박했다. 다이어리 크기가 적어 많이는 쓰지는 못했지만, 플래너 역할을 수행하기엔 무리가 없었다. 하루 하루를 반성하는 용도보다는 앞으로의 일정을 한 눈에 보는 용도로 썼었다. 그래도 매일 쓰려고 노력은 하긴 했다. 한 1년은 써야 하는데, 반년 차에 잃어.. 자유/잡담 2018. 5.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