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96 [도서 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개정 3판), 고돈호 지음, 한빛미디어, 2022 최신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개발하는지 궁금했어요. 다른 이것 시리즈 중에서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고 추천도 많이 했어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책도 굉장히 신뢰가 가고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iOS 앱 개발도 해봤기에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책만으로도 다양한 앱을 출시해볼 수 있다고 느낄 정도로 내용이 풍부했어요. 안드로이드 입문부터 중급까지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가장 최근 iOS를 2년 가까이 했지만 안드로이드는 약 10년전 젤리빈때 개발해 본 게 끝이었네요. 그 당시 Java 8 환경에 이클립스 환경 아래에서 LinearLayout, RelativeLayout 으로 화면 만들고, Glide 등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나인패치란 것도 .. 도서/IT 도서 2022. 2. 23. [도서 리뷰] 풀스택 서버리스 - React, AWS Amplify, GraphQL을 이용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AWS 오픈 카카오톡방에서 🔥핫한 주제🔥 중 하나로 AWS Amplify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MVP 를 빠르게 구성해야할 때 너무 편한 AWS 서비스라고 소문으로(?) 익히 들었는데요. AWS Cognito 인증부터 AWS Lambda 서버리스 함수, 백엔드 AppSync GraphQL 까지 CLI ( Command-line Interface ) 로 CRUD 리소스 생성부터 AWS 클라우드 서버리스 배포까지 도와준다고 들었습니다. GraphQL 을 사용하다보니 subscription 기능으로 실시간 알림도 빠르게 구성가능하고, 오프라인 동기화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적은 리소스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가진 고퀄리티 백엔드까지 갖춘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됐.. 도서/IT 도서 2021. 7. 25. [도서 리뷰] 파이썬 비동기 라이브러리 Asyncio (Using Asyncio in Python) 한빛미디어의 파이썬 비동기 라이브러리 Asyncio 도서를 읽었습니다. 파이썬 비동기 개념과 관련 라이브러리 동작이 어떠한 지 알아보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챕터로는 파이썬에서 Asyncio 라이브러리로 비동기 처리를 하면 해결할 수 있는 점과 여러 오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비동기를 소개하기 전에 스레드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소개와 문제점을 간단한 ThreadsBot 식당 예제로 서두를 엽니다. 스레드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비동기 Asyncio 를 소개합니다. 비동기 Asyncio 로 해결할 수 있는 점과 해결할 수 없는 점을 소개하며 독자에게 정확한 개념을 심어줍니다. 두 번째 챕터는 스레드를 소개합니다. 이전 챕터에선 비유를 곁들인 예제로 스레드를 소개했다면 이론으로 장단점.. 도서/IT 도서 2021. 5. 24. [IT도서 리뷰] Vue.js 첫걸음 안녕하세요.자바스크립트 웹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중 Vue.js 코드를 만난 적이 있어 동작 원리를 배우고자Vue.js 첫걸음 교재로 Vue.js 를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엔드다 보니,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눈으로 보는게 이해하기 쉽고 빠르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코드 위주로 빠르게 타이핑을 하고 결과물을 보면서 기억을 하는 편 인데요,Vue.js 첫걸음도 코드 위주로 되어있고 결과물도 사진으로 첨부를 해서 빠르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 설명도 부실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알아야 할 필수 개념들만 기재되어 있습니다.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역사와 번들링을 왜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을 초반에 세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에는 V.. 도서/IT 도서 2020. 11. 23. [리뷰] Do it! 프로그레시브 웹앱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책은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의 'Do it! 프로그레시브 웹앱 만들기' 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프론트엔드 컨퍼런스에 갔을 때 PWA(Progressive Web Apps) 세미나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듣고도 PWA 라는 개념이 굉장히 생소했었는데요. 그래서 마음 속에 미련(?)이 남았었습니다. 최근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 페이스북 서평 이벤트에 '프로그레시브 웹앱 만들기' 책이 나와서먼저 목차를 솨-악 봤습니다. PWA 라는 개념은 무엇이고, 필요한 최신 자바스크립트 기술은 무엇인지, Vue 프레임워크로어떻게 프로그레시브 웹앱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지, 웹 API로 어떻게 네이티브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지 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 미련을 해결해 줄 .. 도서/IT 도서 2020. 9. 4. [리뷰]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책 리뷰 오늘 리뷰할 책은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입니다. 라울-게이브리얼 우르마, 리처드 워버턴 지음 / 우정은 옮김, 한빛미디어 출판사 도서입니다.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책의 구성이 여러 프로젝트를 실습하며SOLID 원칙과 디자인 패턴, 테스트 주도 개발(TDD), 자바8 개념을 배운다. 어떤 상황의 자바 프로젝트에서 위 같은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각 프로젝트마다 비즈니스 상황과 해결해야 할 목표가 주어지고, 하나씩 원칙 또는 패턴을 적용해가면서 해결해 나가는 편집입니다. 한 줄 평은, 자바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다가 실제로 실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아래는 실제 책 내용 일부입니다.챕터마다 도전 과제.. 도서/IT 도서 2020. 8. 23. [셜록 홈즈 시리즈] #1 주홍색 연구 리뷰 (스포 포함) 셜록 홈즈 읽기 버킷리스트 첫 번째 셜록 홈즈 시리즈, 주홍색 연구를 리뷰해보려 한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곧 읽을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주홍색 연구편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시리즈 작품이다. 화자는 존 왓슨 박사고 셜록 홈즈와 만나게 되면서 같이 사건을 만나는 이야기다.요즘에는 주인공이 추리를 하고 그 과정이 독백으로 묘사되는 작품이 많아서인지 주변 인물이 화자라는 점이 신선했다. 작품 안에서도 홈즈가 어떻게 추리를 했는지는 작품 초반에 바로 나오지는 않고 뜸들이다 나중에 나온다. 주인공이 직접 추리하는 매체에서는, 같은 시청각 자료를 보고 같이 추리를 하는 재미가 있는 것에 반해 셜록 홈즈 소설에서는 왓슨 박사가 홈즈와 같은 것들을 관찰하지 않기에 추리를 같이 하는 것이 사실.. 도서/소설 2020. 8. 13. 마이크로서비스를 알아보았다!,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마이크로서비스'란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엔터프라이즈 자바'도 무엇인지 궁금해서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도서를 집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책이 제수준에는 어려워 끝까지 읽진 못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까지만 보고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반대 개념인 '모노리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데요.모노리스와 마이크로서비스 개념 설명은 첫 장부터 깔끔한 전개로 저의 첫 궁금증을 해소시켰습니다.엔터프라이즈 자바란 무엇이고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자바의 아키텍처, 모노리스의 설명과 장점과 그 문제점들, 마이크로서비스와 분산 아키텍처의 개념과 등장 배경, 왜 도입해야 하는지 장단점들을 소개한다. 또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 엔터프라이즈 자바를 써야하는 이유도 서술.. 도서/IT 도서 2020. 7. 5. 스프링 부트와 AWS 배포, 두 마리 토끼를 챙기는 책,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반갑습니다람쥐~ 올해 3월부터 동아리에서 백엔드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iOS 모바일 앱 개발로 쭉 활동을 하다 취업 방향을 서버쪽으로 정해 백엔드팀으로 이동했어요! 어쩌다보니 덜컥 팀장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백엔드 개발 경험으로는 몇 년 전에 배포까지 해 본 '루비 온 레일즈 4'와 오래 전 게임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PHP 5' 밖에 없었습니다. :) 자바도 익숙치 않고 더군다나 스프링은 무엇이고 스프링 부트는 또 무엇인지 몰라 고민이었어요. 저 뿐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스프링 부트를 빠르게 익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정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었어요..! 동아리에선 원래는 스프링과 장고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자바와 스프링 부트로 딱 정해졌어요. 그러다보니 .. 도서/IT 도서 2020. 7. 4. [리뷰]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 스프링 부트를 처음 배우기도 하고 급하게 동아리에서 API 서버 스택으로 채택해야 하는 상황이라 스프링 부트 책을 여러가지 참고를 했습니다. 그 중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 최근 출간된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 책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DB 액세스부터 도커를 활용한 개발까지, 실무에 바로 써먹은 스프링 부트 2 마스터 하기' 라는 부제와 목차에 기술된 스프링 API 개발에 이끌렸는데요. 전체적으로 탄탄한 아키텍처 설명과 많은 코드 설명이 핵심이었습니다. 팀개발에 필요한 환경과 운영에 필요한 도커 환경을 구축하는 장도 있어 팀프로젝트에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차례대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 환경 구성과 로그 처리, 파일 다운로드 및 업로드 설정, 데이터 처리, 보안, 타임리프로 화면 구현, API .. 도서/IT 도서 2020. 5. 31.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리뷰 이번에 소개할 IT 도서 리뷰는,안드로이드와 iOS용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플러터 프레임워크 책 입니다.바로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를 읽어봤습니다. 이전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 도서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언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같이 만들어보는 실습형 목차를 가지고 있었는데,이번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도 유사한 구성을 가집니다. 플러터는 프레임워크고 기반 언어는 '다트' 라는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플러터' 라는 프레임워크도 생소한데, '다트'라는 언어도 많이 생소한데요.바로 구글에서 2011년 10월에 웹 프론트엔드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다양한 가상 머신과 컴파일러 지원으로 웹 프론트엔드는 물론 .. 도서/IT 도서 2020. 4. 30. [리뷰]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브옵스 데브옵스라는 개념도 모른 채로 읽기 시작했다.생전 처음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 진행 속도가 많이 느렸다.처음 장에서는 클라우드와 데브옵스의 역사가 나왔다.10년 전에는 아직 10대때였다. 그 때 PHP 서버나 기타 게임 서버를 구동한다 했을 때 보통집 컴퓨터에 24시간동안 서버 프로그램을 구동시킨다든지( 부모님한테 등짝을 얻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원격으로 접속 가능한 외부 컴퓨터를 월 정액으로 구매하여 거기에 구동하는 식이었다. 그 때 당시만해도 AWS 프리티어같은 서비스로 무료로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을 지 꿈에도 몰랐다. 다른 장의 내용들은 다 처음보는 내용이지만 첫 장 만큼은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도서/IT 도서 2020. 3. 27.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