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린치핀입니다.
새로운 개념인 '린치핀'을 소개하는 도서예요.
노동에 관한 역사와 새로운 '린치핀'의 탄생, 앞으로 '린치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책입니다.
🤔 그래서 린치핀이 뭔데?
사실 우리 모두 '린치핀' 이라는 개념을 모르지만, 린치핀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기부하는 사람, 창의적인 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누구도 그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사람,
유독 눈에 띄는 사람, 누가 봐도 남다른 사람, 살면서 한 번 쯤 보시지 않았나요?
그들을 '린치핀' 이라고 합니다.
책에선 '린치핀'을 '예술가'로 표현합니다.
평범함을 극복하는 사람, 틀에 박힌 삶을 거부하는 사람,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는 사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린치핀'이 하는 일은 '예술' 작업입니다.
'예술'이란,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물' 이라고 표현합니다.
돈벌이보다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앞섭니다.
'린치핀'은 타고난 사람들만 그런 거 아니야?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사람들만 '린치핀'이 될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렇지 않습니다.
'린치핀'은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누구도 평범해지려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남다른 존재로 거듭나는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고용주와 노동자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계층인 '린치핀'들이 세상을 선도하는 시대입니다.
무엇이 나를 '평범'하게 만들었는가, 매뉴얼에만 의지해 감춰왔던 예술가의 기질을 찾아내도록 도와줍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의 '가치'를 되찾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린치핀'이 되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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