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IT 도서52 [리뷰]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책 리뷰 오늘 리뷰할 책은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입니다. 라울-게이브리얼 우르마, 리처드 워버턴 지음 / 우정은 옮김, 한빛미디어 출판사 도서입니다.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책의 구성이 여러 프로젝트를 실습하며SOLID 원칙과 디자인 패턴, 테스트 주도 개발(TDD), 자바8 개념을 배운다. 어떤 상황의 자바 프로젝트에서 위 같은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각 프로젝트마다 비즈니스 상황과 해결해야 할 목표가 주어지고, 하나씩 원칙 또는 패턴을 적용해가면서 해결해 나가는 편집입니다. 한 줄 평은, 자바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다가 실제로 실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아래는 실제 책 내용 일부입니다.챕터마다 도전 과제.. 도서/IT 도서 2020. 8. 23. 마이크로서비스를 알아보았다!,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마이크로서비스'란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엔터프라이즈 자바'도 무엇인지 궁금해서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도서를 집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책이 제수준에는 어려워 끝까지 읽진 못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까지만 보고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반대 개념인 '모노리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데요.모노리스와 마이크로서비스 개념 설명은 첫 장부터 깔끔한 전개로 저의 첫 궁금증을 해소시켰습니다.엔터프라이즈 자바란 무엇이고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자바의 아키텍처, 모노리스의 설명과 장점과 그 문제점들, 마이크로서비스와 분산 아키텍처의 개념과 등장 배경, 왜 도입해야 하는지 장단점들을 소개한다. 또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 엔터프라이즈 자바를 써야하는 이유도 서술.. 도서/IT 도서 2020. 7. 5. 스프링 부트와 AWS 배포, 두 마리 토끼를 챙기는 책,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반갑습니다람쥐~ 올해 3월부터 동아리에서 백엔드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iOS 모바일 앱 개발로 쭉 활동을 하다 취업 방향을 서버쪽으로 정해 백엔드팀으로 이동했어요! 어쩌다보니 덜컥 팀장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백엔드 개발 경험으로는 몇 년 전에 배포까지 해 본 '루비 온 레일즈 4'와 오래 전 게임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PHP 5' 밖에 없었습니다. :) 자바도 익숙치 않고 더군다나 스프링은 무엇이고 스프링 부트는 또 무엇인지 몰라 고민이었어요. 저 뿐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스프링 부트를 빠르게 익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정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었어요..! 동아리에선 원래는 스프링과 장고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자바와 스프링 부트로 딱 정해졌어요. 그러다보니 .. 도서/IT 도서 2020. 7. 4. [리뷰]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 스프링 부트를 처음 배우기도 하고 급하게 동아리에서 API 서버 스택으로 채택해야 하는 상황이라 스프링 부트 책을 여러가지 참고를 했습니다. 그 중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 최근 출간된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 책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DB 액세스부터 도커를 활용한 개발까지, 실무에 바로 써먹은 스프링 부트 2 마스터 하기' 라는 부제와 목차에 기술된 스프링 API 개발에 이끌렸는데요. 전체적으로 탄탄한 아키텍처 설명과 많은 코드 설명이 핵심이었습니다. 팀개발에 필요한 환경과 운영에 필요한 도커 환경을 구축하는 장도 있어 팀프로젝트에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차례대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 환경 구성과 로그 처리, 파일 다운로드 및 업로드 설정, 데이터 처리, 보안, 타임리프로 화면 구현, API .. 도서/IT 도서 2020. 5. 31.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리뷰 이번에 소개할 IT 도서 리뷰는,안드로이드와 iOS용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플러터 프레임워크 책 입니다.바로 '소문난 명강의,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를 읽어봤습니다. 이전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 도서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언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같이 만들어보는 실습형 목차를 가지고 있었는데,이번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도서도 유사한 구성을 가집니다. 플러터는 프레임워크고 기반 언어는 '다트' 라는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플러터' 라는 프레임워크도 생소한데, '다트'라는 언어도 많이 생소한데요.바로 구글에서 2011년 10월에 웹 프론트엔드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다양한 가상 머신과 컴파일러 지원으로 웹 프론트엔드는 물론 .. 도서/IT 도서 2020. 4. 30. [리뷰]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브옵스 데브옵스라는 개념도 모른 채로 읽기 시작했다.생전 처음보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 진행 속도가 많이 느렸다.처음 장에서는 클라우드와 데브옵스의 역사가 나왔다.10년 전에는 아직 10대때였다. 그 때 PHP 서버나 기타 게임 서버를 구동한다 했을 때 보통집 컴퓨터에 24시간동안 서버 프로그램을 구동시킨다든지( 부모님한테 등짝을 얻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원격으로 접속 가능한 외부 컴퓨터를 월 정액으로 구매하여 거기에 구동하는 식이었다. 그 때 당시만해도 AWS 프리티어같은 서비스로 무료로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을 지 꿈에도 몰랐다. 다른 장의 내용들은 다 처음보는 내용이지만 첫 장 만큼은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도서/IT 도서 2020. 3. 27. Do it! 리액트 프로그래밍 정석 Do it! 시리즈의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도서다.Do it! 시리즈에서 Node.js 와 Vue.js 로 접한 적이 있다.리액트가 왜 안나올까 생각했었는데, 올해 초에 출시가 됐다.( 다음은 어떤 자바스크립트 진영이 나올까, Angular.js 이려나?! ) Do it! 시리즈라는 점 외에 눈길을 끄는 점은 '정석' 이라는 제목과 '가상 코인 거래소' 라는 프로젝트가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다.다른 웹 프론트 도서들을 봤을 때 TODO 예제는 다뤄본 적은 있어도, 그럴싸한 프로젝트까지 다룬 도서는 없었다.데이터를 관리하고 서버와 통신하여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일련의 개발 과정을 다룬다.이 과정에서 Redux, Axios, Router, 실무에 쓰이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와 미들웨어들을 적용한다. .. 도서/IT 도서 2020. 3. 13. [리뷰]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아이폰 앱은 뭔가 어려워보이고 XCode 라는 툴도 많이 낯선데, 과연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 Swift 관련 책들은 그 수도 적고 얼마 있는 책들도 거의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는 하에 서술이 된 편인데, Do it! 시리즈 책처럼 차근 차근 알려주는 책은 못 본 것 같다. 사실 XCode 라는 툴은 아이폰 앱을 개발하는데 굉장히 잘 되어있다. 안드로이드 앱 같은 경우는 XML 형식으로 화면을 구성해 진입이 쉽지가 않을 수 있는데, 아이폰 앱 같은 경우는 마우스 드래그만으로도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책을 보다보면 코딩을 많이 한다기보다는 포토샵이나 캐드같은 디자인툴을 배우는 것처럼 차근 차근 따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하나 하나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림이 정말 많이 첨부.. 도서/IT 도서 2020. 1. 15. [리뷰]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HOW SMART MACHINES THINK 오늘날 주목할만한 기계 학습들의 결과물들을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 알파고 이후에 일반인들에게 많은 충격을 줘 모든 사람들이 머신러닝/딥러닝이라는 용어를 알고 있다. 놀라운 기계 학습은 어떤 원리로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그 기술들은 근 몇 십년간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기술 위주로 적혀있다기 보다는 기계 학습이 발전하는 역사적 순간의 일들을 생생하게 서술했다. 특히 도입부의 자율 주행차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진짜 주행차는 아니지만 조그만 하드웨어를 가진 차에 인공 지능을 도입하는 것을 주변에서 가까이 보았기에 15년 전 쯤의 세계의 엔지니어들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하나 하나 체크하며 보았다. 단순히 어느 팀이 어느 대회를 우승했다가 아니라, 그들이 어떤.. 도서/IT 도서 2020. 1. 10. [ IT 도서 리뷰 ] 다이내믹 프로그래밍 완전 정복 두 달 전에 출간한 다이내믹 프로그래밍 완전정복, 언젠가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찾아왔네요. 알고리즘을 전공 수업에서 원서로 추상적이고 원론적으로만 배워서 늘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알고리즘 책들은 어떠한지 늘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다이내믹 프로그래밍이 메인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크기도 작고 분량도 많지 않아 통학하며 가볍게 읽어볼 만 했습니다. 다이내믹 프로그래밍을 알고리즘 문제 풀이 전략으로 정의하고 재귀 호출, 메모 전략, 상향식 다이내믹 프로그래밍의 전략으로 알고리즘 문제에 접근합니다. 첫 챕터는 재귀 호출과 재귀 호출이 메모리에서 어떻게 올라가는지를 설명합니다.유명한 하노이의 탑으로 시작해서 이진 트리 순회로 이어갑니다.재귀 호출은 많은 함.. 도서/IT 도서 2019. 12. 15. [ IT 도서 리뷰 ] Do it! 첫 코딩 우연한 기회로 Do it! 첫 코딩 책을 읽게 되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며 코딩에 처음 입문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런 친구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책인지 궁금했다. 처음에 비트, 컴퓨터 장치 요소, 프로그래밍 언어 등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들을 배운다.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딱 알면 좋을 지식들을 먼저 배치했다. 그러나 첫 단원 마지막에 속성(Property)을 설명하는 부분은 살짝 동떨어져있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자바의 클래스를 뒤에 소개하기 때문에 미리 언급을 한 느낌이었다. 두 번째 단원은 메모리 공간과 변수, 인터넷 환경에서 실습하는 방법을 배운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친구들이 변수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었다. 컴퓨터의 구성요소인 .. 도서/IT 도서 2019. 12. 10. [ IT 도서 리뷰 ]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었을 때 눈에 띄어서 언젠가 한 번 쯤은 읽어보고 싶었다. 내용은 LINE 개발팀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LINE 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해준다. 총 4부로 '라인 개발자의 일상'과 '개발자가 되는 법', '라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개발자라고 개발만 하나요?' 으로 이루어져있다. '라인'이라는 회사의 문화는 어떠하고 어떤 것을 경험하였는지 궁금한 사람들뿐 아니라 개발자라는 직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한다. 선배 개발자들의 경험과 철학을 엿 볼 수 있었고 자연스레 현업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당장의 성공과 실패에 연연해하지 말자, 앞으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은 후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나는 어떤 실패를 겪어보.. 도서/IT 도서 2019. 11.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