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귀엽고 하찮은(!) 그림이 돋보였던 '그림과 실습으로 배우는 쿠버네티스 입문' 책을 소개합니다!
저처럼 쿠버네티스를 공부하다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 적이 있으신가요?
쉬운 책을 찾으려고 해도 어느 책을 봐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에 강렬한 표지가 사로잡았던, 그림과 실습으로 쿠버네티스 입문 책을 호기심에 읽어 보았어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학습 컨셉이 좋았어요.
바로 만들고 나서 부숴 보자! 는 컨셉입니다.
처음 입문자 입장에선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잘 부수고 재빠르게 새로 만드는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쿠버네티스의 강점입니다.
그러한 쿠버네티스의 철학이 책에 자연스레 녹아 있어서 초심자가 처음 학습하기에 무척 괜찮습니다.
어떤 순서로 학습하는지 대략적인 순서로 소개드릴게요!
1. 파드 생성
2. kubectl 으로 OOMKilled 로그 확인하고 트러블슈팅 해보기
3. 파드 라이프사이클을 익히고, 리소스를 만들고 망가뜨려보기
4. 무상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만들기
5. 쿠버네티스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6. 쿠버네티스 개발 워크플로우 익히기
7. 옵저버빌리티와 모니터링 구축해보기
8. 책 이후 학습 방향 - 자격증 등
점박이물범인 사원과 쿠버네티스를 좋아하는 고양이 두부가 함께 대화하며
각 장마다 실습을 진행합니다.

처음에 삽화와 함께 이론을 배우고,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방법을 배워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 다음 코드와 명령어와 함께 실행 결과를 함께 따라가며, 설명합니다.
설치를 제외하면 4장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요!
하루에 1~2장씩만 해도 일주일 안에 모두 학습이 가능한 분량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6장과 7장이에요!
쿠버네티스에서 가장 중요한 파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어떤 라이프사이클로 관리하게 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RollingUpdate, ReplicaSet & Deployment, Service, Secret, ConfigMap, Cronjob, HPA, Readiness & Liveness, Selector 만 알아도 쿠버네티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부분의 방법은 익히게 됩니다!
이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법, 환경별로 설정을 분리하는 법, Helm Chart 등으로 배포를 간편하게 하는 법 등 운영 노하우도 학습합니다.
이미 준비된 hello-server 라는 애플리케이션 도커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모리 누수가 나는 등의 장애 상황도 가벼운 분량으로 핵심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순서도로 어떤 경우에 어떤 장애가 나는지도 삽화로 분류해 알려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저자분의 쿠버네티스 운영 경험이 돋보였습니다.
깃허브에서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정말 명령어대로 실행만 하면 책의 진도가 쭉쭉 나갑니다.
타자 치느라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가벼운 분량으로 핵심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학생이나 저연차 주니어에게 등하교 내지는 통근 시간에도 완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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