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첫 걸음 서포터즈 배경
올해 초부터 패스트 캠퍼스에서 마음에 드는 온라인 강의를 이수하는 차였다.
그러던 중 페이스북에서 패스트 캠퍼스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았다.
더욱 눈에 띈건 온라인 강의 하나를 무료로 준다는 혜택이었다.
프로그래밍 첫 걸음 또는 컴퓨터 공학 중, 프로그래밍 첫 걸음 올인원 패키지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이미 컴퓨터 공학 강의를 이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웹 쪽 진로도 생각하고 있기에 기본기를 다져주는 프로그래밍 첫 걸음을 택했다.
프로그래밍 첫 걸음은 HTML, CSS는 물론, JavaScript 와 Firebase 배포까지 다루기 때문에, (파이썬은 덤)
웹을 다루지 않는 컴퓨터 공학과에서도 입문 강의로 충분히 들을 만하다!
패스트캠퍼스 서포터즈 1기 오티
지난 3월 말에 서포터즈 1기 오티에 참여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고 맛있는 음식에 담당자분들도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다!
기쁨도 잠시... 본격적으로 서포터즈 활동 오티를 진행하였다.
갑자기 담당자분들의 표정이 험악(?)해진 것은 기분 탓인듯하다. (이제 먹을건 먹었으니 어서 일을...)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서포터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필기를 열심히 했다.
서포터즈의 주 목적은 패스트캠퍼스 올인원 온라인 강의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알리는 것이다!
학습 후기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따로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프로그래밍 첫걸음 학습 후기
학습 후기 활동은 주어진 진도에 맞춰 학습 후기를 자세하게 공유하는 것이다.
글 컨셉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앞으로 들을 예비 수강생분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아무래도 강사님은 저 화면 너머에만 계시기 때문에, 이 다람쥐가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았다!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주고, 앞으로 들을 예비 수강생들이 궁금해할 사항을 먼저 시원하게 정리해주면
예비 수강생들이 무척 편리하지 않을듯 싶다!
자체 콘텐츠 기획
5월 말 ~ 6월 초 쯤에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오티를 들으면서 또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강의 컨셉이 멘토링이니깐, 오프라인으로 멘토링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다!
영상을 보고 프로그래밍 첫걸음 강의를 들으면 나처럼 직접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른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낄 것 같다!
상상의 나래를 펄쳐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아직 상상이지만 조만간 세상에 나왔으면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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