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어제 (1월 2일)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리뷰어다2024> 를 모집하는 메일을 받았어요!
매 해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를 했었는데요..!
연 초 될 때 마다, 올 해에도 '나는 리뷰어다' 서평단을 모집하시려나?! 하고 기대에 부푼데요. 🥹
올 해도 감사하게도 서평단을 모집하셔서 냅다 신청했습니다. 🤣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에 참여하면, 한 달에 한 번 한빛미디어 도서를 서평합니다!
여러 개의 도서 중에서 3 권을 선택하여, 그 중 한 권을 추첨으로 받게 됩니다.
종이 책으로도 받을 수 있고, 전자 책으로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았던 건 신간 도서도 추첨 목록에 있다는 점이었어요.
한 달마다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 한빛 미디어에서 신간 도서가 나올 때 마다 읽고 싶었다면
서평단 신청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나는리뷰어다2024 지원 대상과 활동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도서 서평은 개인 SNS 및 블로그에 작성하고 한빛미디어 홈페이지, 온라인 서점에 등록합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같은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소유하고 있어야 해요.
서평단 신청할 때도 글을 올리는 공간의 인터넷 주소를 포함해야 합니다.
서평을 위해 책을 한 달마다 무료로 주는 대신, 도서 리뷰는 최대한 성의 있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책을 받고 2~3주 내에 작성해야 하는데요.
2~3주 내에 책을 전부 읽는 거는, 책의 난이도가 어려울 수록 쉽지는 않더라고요.
자기계발서는 시간 내에 읽을 수 있지만, 기술 서적의 경우는 아무래도 실습도 하고 이해도 해야 하다보니 전부 꼼꼼하게 읽는 건 힘들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중간까지는 읽으려고 한다든가, 목차 중에서 흥미 있는 부분만 빠르게 읽어서 책을 파악하고 있어요.
책을 읽은걸 바탕으로 리뷰는 최대한 다음 내용을 포함했었어요.
- 도서 난이도 : 기술 서적의 경우 초급 / 중급 / 고급으로 분류했어요. 초급은 입문서, 개론에 해당해요. 중급은 실무에서 쓰이는 이론과 실습이 곁들어 있는 정도예요. 다만 사전 지식이 크게 필요치 않은 정도입니다. 고급은 책을 읽는 데 필요한 사전 지식이 많은 경우에 고급을 붙였어요. 예를 들면 스프링 시큐리티 심화 같이, 스프링 시큐리티 기본적인 이론도 들어갔지만 응용에 관한 내용이 주로 들어갔을 때 사전 지식이 꽤 필요해 고급으로 분류합니다.
- 추천 대상 :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지 포함했어요. 도서 난이도도 포함하여 어떤 직군, 어떤 기술을 원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지 보다 자세하게 작성했어요. 백엔드 도서라고, 백엔드 개발자라고 정의하는 것 보다는 백엔드 개발을 희망하는 대학생, REST API 를 실습해보고자 하는 사람 등등 구체화를 시켰습니다.
- 도서에서 배운 점 : 단순히 도서의 내용을 일부 발췌해서 넣는 것 보다, 제가 어떤 점을 주로 배웠는지 정리했어요. 대부분의 경우에 기술 서적을 모두 읽은 게 아니고 초~중반 부분까지 읽었다든지, 특정 부분만 골라서 읽었어서 제일 인상 깊었던 주제를 선별해서 정리했었어요. 도서를 고를 때 어떤 부분을 제일 흥미있게 생각하실까 고민하면서 주제를 선별했습니다.
제출한 리뷰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 리뷰어를 선별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도서 별로 최소 몇 명씩은 뽑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선정되면 커피 기프티콘 같은 걸 받았던 것 같아요.
여태 서평단을 하면서 제 리뷰가 잘 썼는지, 어떤 점을 보충하면 좋은지 피드백을 받고 싶더라고요.
이전 우수 리뷰어 분들이랑 비교를 하면서 어떤 점을 더 넣으면 좋을지 고민했었는데, 직접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순 없을까 매 번 제출하면서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올 해에는 그런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요!
리뷰 참여자에 대한 혜택들이 있는데요.
한빛미디어 주최 행사 초대, 한빛미디어 행사 우선 참여권은 크게 체감은 안됐었어요.
아무래도 책 받고 리뷰, 또 책 받고 리뷰만 반복하다보니 어떤 이벤트나 행사에 있어서 메리트를 받는 경험은 전무했었어요.
이에 대해 어떤 이벤트에 혜택이 있는지는 몇 년 째 하고 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평단을 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도서는 종이책 뿐 아니라 전자책으로도 받을 수 있어요.
구글 플레이북으로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등록하는 식입니다.
저도 집에 책을 넣을 자리가 부족해서 전자책으로 받는 편인데요.
데스크톱 모니터로 구글 플레이북으로 책을 읽습니다.
다만, 구글 플레이북의 사용성이 좋지는 않았어요.
전자책 내용이 약간 블러처리 되어있듯이 화질(?)이 좋지가 않았어요.
거기에 플러스로 한 창에 두 페이지를 볼 때도 책이 잘 보이지 않았고,
잘 보일 때 까지 확대를 하다보면, 블러가 조금 해소가 되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크롤이 생기다보니 조작성이 불편하더라고요.
다른 YES24 같은 온라인 서점의 EBook 프로그램에 비하면은 화질이나 사용성이 부족한 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제가 잘못 이용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선명한 화질을 보는 방법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랄게요~!
그래도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이 나아서 그 부분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2024, 최신 기술 도서를 읽는 걸 좋아한다면 꼭 신청하세요!
절대 후회는 안할거예요.
서평하기 바쁜 달은 신청을 안해도, 다음 달 부터 다시 신청할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신청해보세요~
나는 리뷰어다 2024 신청하러가기 : https://www.facebook.com/hanbitmedia/posts/pfbid02LZY94jgq93281ygML6BLp7YuDaz8Xe9d1zigZFPCswqCJy73C3B8rJZp2dms22C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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