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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Chipmunks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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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iOS 앱 개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플러터가 유행입니다.

현실에 있는 앱을 만들어보고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 업로드 해 출시까지 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는데요.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플러터 앱 개발 책입니다.

 

플러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타겟으로

기본적인 다트 문법을 배우고 화면을 만들어보는 UI 실습 프로젝트와

상태 관리, 서버 통신, 스토어 출시까지 과정이 이어가고 있어요.

학원에서 단기간에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양을 책으로 5주 동안 진도를 나가게끔 합니다.

 

하루에 소단원 1~2개씩 나갈 수 있도록 분량이 나눠져 있어요.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하루에 1~2시간 씩 책을 보며 실습해볼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하루에 1~2시간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5주까지 볼 양은 아니고 2~3주 안에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그림 삽화가 많고 설명이 아주 자세해요.

중간 중간 궁금해 할 질문을 미리 박스 안에 자세하게 풀어 서술한 것도 인상 깊었어요.

아무래도 실습 위주의 책에다 코드가 많아, 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설명이 아주 자세하단 건 큰 장점으로 생각해요.

빠르게 플러터를 배워 앱을 출시해보고픈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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